반응형 티스토리 초짜 블로거1 재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돈을 준다구요? SNS에 대한 나의 고집이 꺾였다. 페이스북에 나의 사생활이 돌아다니는 것에 싫어 계정만 있지 전혀 페북을 통해 연결고리를 유지하지 않았던 올드 타이머인 나였다.한국을 떠난 타향살이 30년에 그리움과 외로움에 끄적거리던 습관이 누군가 말해준 티스토리에 시와 수필을 올리게 되었다. 써놓았던 글들을 문학 협회에 보내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시인협회, 수필가협회에 등단을 했다. 같은 때, '브런치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그곳서도 다른 이들의 글을 읽는 즐거움, 내 글이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되게 단장되어 올려지는 덕을 누렸다. 1년의 시간을 그렇게 즐겼다.https://brunch.co.kr/@joyceshin무엇이든 꾸준하기만 하면 된다는 처음 마음가짐과 기대는, 결국 나 자신이 꾸준하질 못해서라는 자책과 함.. 2025.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